== With green/채소
거실텃밭 어린잎채소 키우기 - 피망과 파프리카
위드그린
2014. 3. 29. 15:28
먼저 파종한 피망이 다 컸다.
창가쪽을 보고 있어 늘 뒷모습만 보여주는 피망.
화분을 돌리니 정갈하고 푸르른 잎이 한 아름.
고추, 파프리카, 피망등의 고추류중
씨앗의 값이 제일 싸서 피망을 선택했지만
싹의 모습은 모두 같다.
나중에 파종한 파프리카.
집에서 먹은 파프리카에서 채취한 씨앗이다.
씨앗치곤 고가의 파프리카보다 조금 저렴한 고추씨앗.
따고 또 따고 라는 재밌는 이름의 고추씨앗을 이번에 모종을 위해 구입했는데
겨우 몇 개 밖에 안들어 있었다.
앞으로도 계속 파프리카의 씨앗을 모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