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th green/채소

베이비 채소와 곡물 발아.

위드그린 2012. 3. 3. 19:09


    핑크양배추. 
    새싹이 마구 나기 시작했다.





    이름표를 떼어 뭐지 모르지만 마구 새싹이 난다.





    레드 콜라비.
    과연 어떻게 클지 기대 된다.





    들깨도 새싹이 두어개 나오고
    참깨는 마구 돋는다.





    들깨.





    햇볕을 보여 주기위해 거실로 온
    핑크양배추와 레드콜라비.





    상추는 사이좋게 똑같이 키가 크고 있다.
    상추의 저 푸르름이 너무 예쁘다.





    더욱 풍성해 지고 있는 엇갈이 배추와
    좀 비실대는 유채.





    본 잎이 제법 커지고 있는 갓.
    파란 잎이 너무 귀엽다.






    수경재배를 위한 들깨는 계속 발아되고 있다.





    제법 커진 서리태.





    빛을 쪼여 초록이 된 약콩.





    초록 콩나물콩.





    녹두.





    다 함께.
    조금 더 발아 되면 받침을 빼고 물에 담가줄 예정.





    새싹재배법으로 키친타올을 깔고
    발아를 시도 했던 씨앗들도
    역시 치커리와 민들레만 빼고는 전부 발아를 시작했다.
    아주 작은 씨앗이라 잘 안 보이는 편인데
    이젠 제법 눈에 잘 볼 수 있을 정도로 컸다.





    잘 안보이지만
    치커리도 한 개의 싹이 아주 작게 나왔다.





    두겹만 깔아준 키친타올은 너무 얇았는지
    다음날 아침이면 너무 바짝 말라 있어
    접어서 두어 겹 더 밑에 대어 주니
    아침까지 수분 유지가 되게 되었다.
    민들레와 치커리도 어서 싹을 보여 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