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th green/채소

엇갈이배추, 베이비유채 수확.

위드그린 2012. 3. 25. 14:28





    베이비유채가 너무 커서 늘어 진다.
    엄마는 유채가 아니라 상추라고 하신다.
    유채든 상추든 너무 커서 잘라 내기로 한다.






    엇갈이배추 3포트중
    지난번에 진딧물이 생겨 먼저 한 포트를 거두고
    오늘 또 한 포트를 수확한다.
    진딧물 걱정도 되고 너무 커서 더이상 크지도 않을듯 해서
    아직 작은 것은 그냥 두고 큰 것 한 포트를 수확.







    베이비유채와 엇갈이배추 수확하기 전 기념 촬영.







    아직 덜 커서 좀 더 두기로 한 엇갈이배추 한 포트.






    수확하니 그래도 넓은 접시 한 가득이다.







    베이비배추 포트에 다른것이 하나 났는데
    제법 커서 핰께 잘라 내는데
    줄기가 제법 질기다.







    조금씩 꾸준히 크고 있는 들깨.   






    점점 더 커지고 점점 더 싱그러워지는 베이비갓.
    한 포트는 먼저 완전히 커져 잎이 붉어졌고
    두 포트는 자잘했었는데
    요 며칠 부쩍 잘 큰다.
    싱그러움이 너무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