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질비료

낮에 집 앞 화원에서 산 유기질 비료.

특징은 화초, 잔디, 정원수, 채소등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하여 생육 전 기간동안 튼튼하게 자라게 해주고,
병충해과 잡초씨가 없는 순수유기물로써 화초를 싱싱하게 자라도록 해주고, 깨긋한 정원을 만들어 주며,
아미노산과 갖공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어 꽃을 아름답게, 잎을 윤기있게 해준다 고 한다.

직경 30cm 화분에는 티스푼으로 1~2개 정도를 화분의 표면에 고루 뿌리고 흙을 덮어주고 선인장과 난류는 주지 말라고 되어있다.

주의사항은 많은 성분이 농축된 비료이므로 화학비료와 마찬가지로 작물뿌리나 씨앗에 직접 닿지 않도록 주며 기준량보다 많이 사용하지 말것.

보증유효성분량은 질소 4%이상, 가리 1%이상이고,
원료명및 배합비료는 아미노산발효부산비료액 62.5%, 제오라이트 20%, 탈지백도 17.5%라고 되어 있다.

질소비료의 결핍은
<오래된 잎에서부터 결핍증상 나타나는데, 처음에는 잎의 색깔이 황록색으로 변하고 심해지면 황화현상이 나타나며, 낙엽이 지고 새로운 촉의 생장이 빈약해진다.
깻묵부숙액이나 원예용 복합비료인 하이포넥스, 북살 등을 시비한다.-네이버지식인>

가리질비료(칼륨비료)는
<식물의 일조부족을 보충하고, 수분의 증산작용을 조절하며, 뿌리발육촉진, 개화,결실을 촉진한다.
결핍되면 옆폭이 좁고 오그라지며 암록색이 되고 잎의 주변이나 끝부분부터 말라들어 간다.
오래된 잎에서 다갈색 반점이 생기고 낙엽이 빨라진다. 줄기는 가늘어 부러지기 쉬어진다.-네이버지식인>




암튼 싼 알송이같은 유기질비료는 파리가 생긴다고 하여 좀 꺼렸는데
이것은 작은 알갱이로 되어있어 아주 깨끗하게 사용할수 있을것같다.
용량을 좀 적게 해서 뿌려줘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