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th green/화초

율마와 엔젤트럼펫

위드그린 2018. 9. 13. 14:51

바깥 노숙중.
키 큰 분홍엔젤은 바람에 너무 시달려 잎이 너덜거릴 정도다.

노랑 엔젤은 잎 하나가
톱니모양이다.
둘 다 나무 중간에 잎이 난다.
생육이 좋다는 증거같다.

율마도 바람을 잘 버티고 있다.
분이 더디 말라 이틀에 한 번씩
물을 흠뻑 주고 있다.

차가워진 밤 공기가 걱정이지만
아직은 밖에 있을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