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집

4월22일 1층 벽 예스폼 작업

위드그린 2014. 4. 23. 23:12

 

 

일요일 저녁 모두 다 같이 돌아오고

남편은 월요일 오후 다시 양평으로 갔다.

초석잠 노루망 작업도 마칠겸.

 

벽작업은 거진 다 된 것 같다.

 

 

 

 

 

 

 

 

 

예스폼에서 3명, 외주 목수 2명 도합 5명이 작업을 하는데

작업이 너무 더딘 편이라 지연되는 만큼의 목수의 적잖은 인건비를 남편은 걱정했다.

물론 우리는 1,2층 전체를 해주는 계약을 하여 시일 지체에 관한 추가 비용 부담은 없다.

예스폼이 아직 도입 단계라 자재의 미진함과 미숙한 기술이

일반 나무 거푸집보다  더 공사기간이 길어져 그만큼 비용부담이 커지기에

그들이 말하는 빠르고 신속한 설치에 의한 적은 비용 부담은 아직은 아닌듯하다.

 

 

 

 

 

 

 

 

 

1층 천정에 들어갈 스치로폼.

바닥은 물론 벽, 천정까지 패시브주택과 비슷한 최대한의 두터운 단열과

2중 창호로 유난히 더 추운 겨울에도 무난히 거주할수 있게 한다는것이

이번 양평집 건축의 목표다.

 

 

 

 

 

 

 

 

 

30T짜리 두꺼운 스치로폼 단열재.

오늘 가보지는 않았지만 천정 작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천정작업 완료후 레미콘 작업을 하고 건조후 2층 작업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