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텃밭 정리

 

방울토마토가 하나 남아 있고,

 

 

 

 

흰민들레도 4개.

 

 

 

 

 

참나물과 샐러리.

 

 

 

 

 

파프리카, 적잎들깨, 잎들깨.

 

 

 

 

 

왼쪽은 파프리카, 적잎들깨, 잎들깨.

가운데는 참나물과 샐러리, 개똥쑥, 물냉이.

오른쪽은 삽목한 명월초와 명월초화분, 방울토마토, 흰민들레,

그리고 물꽂이 중인 명월초.

 

 

 

 

 

날이 더워지면서 해도 짧게 들어오는데다

양쪽 창을 열면 이중으로 햇볕이 차단 된다.

게다가 얼마전 어린잎채소분에서 벌레가 생겨서

지금은 파종을 멈춘 상태라 계속 채소분은 줄어 들고 있다.

들깨나 파프리카, 참나물등도 조만간 정리를 할 예정이다.

많이 조촐해졌다.

 

 

 

 

 

 

 

 

안방 창밖 화분걸이대에 몇개의 채소분이 있고

창 앞엔 꽃 피운 들깨분 몇 개와 넝쿨진 더덕.

더덕은 앞 쪽에 있는것을 어렵게 풀어내어 자리를 옮겼다.

 

 

 

 

 

 

 

더덕잎.

 

 

 

 

 

 

들깨의 꽃 송이 위에 이렇게 파란 잎같은것이 생겼다.

 

 

 

 

 

 

 

들깨는 꽃이 피면서 잎이 급격히 얇아지고 누렇게 된다.

어떻게 되는지 계속 지켜볼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