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지천인 작은 노란꽃, 알고보니 괭이눈이라 한다.
어린잎을 나물로 먹는다고 한다.
화살나무의 새순인 홑잎.
요즘 매일 산에는 이 홑잎을 채취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이것이 화살나무.
서울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화살나무와 다른것이
몸 전체가 비늘모양 특유의 줄기가 아니라는것.
요건 아주 작은 꽃이고 제일 먼저 피는 작은 노란꽃인듯하여
말로만 듯던 복수초인가 했더니 양지꽃이라 한다.
요즘 매일 한 두가지씩 식물이름을 알게되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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