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색은 항상 예쁘지만 너무 흔하고
의외로 흰색이 너무 화사하고 예쁘다.
색도 여러가지다.
넷중에 유독 완전 시들어 주저 앉았던
해바라기를 닮은 애.
다해히 물에 담그다시피 했더니 살아났다.
국화를 가만히 보고 있으면
괜시리 그리고 싶어진다.
우리 아들 수원이도 그랬나보다.
물 주는 내게 그리고 있다고 건드리지 말라며 열심이다.
제법 그럴듯하다.
소질보다 열심으로 그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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