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 잡초에 덮여
존재를 알수 없었던 부지깽이 나물.
봄이 되니 제일 먼저 올라와
존재를 알린다.

깜빡 잊고 삽목할 부지깽이를 안가져 갔다.
삽목도 하고 부지런히 잡초 제거도 하고 씨가 나면 바로 파종하고 해서
빼곡하게 키우고 싶다.
그래야 잡초에 치이지 않을테니.

아직 얼마 안되는것 같아
뜯어 먹기도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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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위드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