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에서 산 천원짜리,
미세분무도 안되고 한가지로만되는 것이지만
몇 년 동안 잘 썼는데 고장이났다.

지금 파종하려고 골라 놓은 씨앗이 저리 많이 남았는데..
당장 새로 사야 겠다.

스프레이와 함께  잘 쓰는
일본 다이*에서 사온 캡들.
노란색은 모종들에 물줄때 싹을 피해 옆으로 줄 수 있는것이고
연두색은 미니 물조루캡인데 역시 패트병에 끼워 사용할수 있다.
노란색 캡을 500ml패트병에 끼워
싹에 싹에 물이 안 묻게 주는것이
훨씬 사용빈도가 높다.
저렴하게 잘 사온것 같다.

그 외 일본 다이*에는 우리나라 매장에서 없는 많은 정원 관리용품을 저렴하게 팔았다.
특히 낫이나 가위등이 많이 저렴했고 덩굴매트등 여기선 대량으로 사야하는것도 소량씩도 팔고 여러가지 아이디어 제품도 많았다.

3천원짜리 가벼운 쌕을 사서
돌아다니며 산 들고 다니던것을 메고 다니게 되어 좋았고 천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돋보기안경을 팔아 여러개 사왔다.
안경은 돗수별로 있어서 껴보고 사면 되기에 맞춤이랑 다를게 없다.
얼마전 10만원정도에 맞춘 돋보기안경을 실수로 밟아 다리가
잘라진것을 다시 수선 맡기러 가기도 번거로왔는데
여러개를 사서 여기저기 두고 쓰니 편리하다.
잠깐씩 쓰는것이고 남편과 돗수가 같아서 함께 써서  맨날 줘라 받아라 가져와라 하는 번거로움이 줄었다.
Posted by 위드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