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취가 제법 크다.
비바람에 꽃이 다 떨어진 매화나무.
복숭아 나무?
가시오가피 나무.
가시오가피 나무도 점점 옆으로 번지고 있다고 한다.
나무를 윗쪽으로 옮겨 심었다는건가?
엄청 키큰 잡초로 무성했던 위의 땅을 이렇게 정리는 했다는 뜻인가 보다.
돌이 꽤 많다.
묘목도 몇 그루 사다 심었다더니 옆에 보이는것인가.
공사로 바쁜 와중에도 모종을 사다 옮겨 심었네.
그래도 욕심내지 않고 딱 몇가지만 한 개씩 산듯 하다.
우리 땅은 옆에 작은 내가 졸졸 흐르고 있다.
한 지점을 깊게 파서 웅덩이를 만들었다고 한다.
제법 깊은 못이 되었네.
자랑하고 싶었나보다.
왼쪽 배수관은 무슨 용도지?
'== 양평 > 텃밭'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흰민들레 싹이나다 (0) | 2014.04.07 |
---|---|
모종판의 고추싹이 나오다 (0) | 2014.04.07 |
4월 5일 모종 - 토마토싹 옮겨심기, 대파 부추싹 나오다. (0) | 2014.04.05 |
오전에 수건파종한 흰민들레 4개의 씨앗 발아하다. (0) | 2014.04.05 |
밖에서 붉어지는 뉴비트잎, 호박 모종싹, 방울토마토모종싹 (0) | 2014.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