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

 

오늘 예술의 전당에 간 목적인

쿠사마 야요이전.

토요일이라 사람이 너무 많고 시간도 부족한듯하여

다음으로 미뤘다.

 

 

 

 

 

 

우면산 입구는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옆 주차장 옆이었다.

그 주차장을 지나면 바로 야외무대.

 

 

 

 

 

 

 

리허설중인지 음악에 맞춰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알고보니 이것, 오페라페스티벌 야외공연.

17일, 24일 토요일 오후6시 공연인데

30분전부터 선착순 입장이다.

오늘은 오페라 갈라 였는데 보지 못하므로 많이 아쉬웠다.

대신 잠시동안 서서 리허설을 감상했다.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은 6월1일까지.

토요일 야외공연외에 여러가지 공연이 꽉차게 계획되어 있다.

그중 하나라도 보고싶다.

일정을 알아보고 예매 해야겠다.

우연한 기회로 아름다운 문화에 바싹 다가선듯하여 반갑다.

기회를 놓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