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 작업

 

 

저렴하게 타일과 욕조등을 구입하고

타일 시공을 했다.

건설회사를 하는 남편 친구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큰 공사를 하는 분들이라 무엇보다 실력이 출중하여

까다로운 남편은 일마다 대만족이다.

 

1층 발코니는 외부용 두꺼운 바닥타일을 시공했다.

얼고 녹기를 반복하면 보통 타일은 터진다고 한다.

타일이 조금 작은것이 아쉽다.

 

 

 

 

 

 

 

 

 

주방 벽면.

 

 

 

 

 

 

타일은 보통 줄눈이 오염이 잘 된다.

지그재그로 시공하는 타일로 하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작은 편이라 줄눈이 너무 많아지므로

그냥 큼직하고 깨끗한 것으로 했다.

 

 

 

 

 

 

 

생각보다 굉장히 저렴한 타일.

하긴 언제나 자재비보단 인건비가 더 큰 부담이긴 하다.

 

 

 

 

 

 

 

 

 

1,2층 욕실 전부 욕조를 설치하려 했는데

설비하시는분이 우겨서 2층 보일러 분배기를 2층 욕실로 뽑아 두어

그 분배기 때문에 욕조 설치가 불가능해서 2층 욕실은 욕조를 뺐다.

보일러붙배기를 욕실로 빼놓는 경우가 있나 알아보니 아주 예전의 방법인듯.

설비하는분은 영 잘못 만난듯하다.

 

창문때문에 포인트타일 위치가 엉뚱한 곳으로 바뀐 1층 욕실.

 

 

 

 

 

 

 

지금보니 배수구가 정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