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남편이 재배한 토란.
일, 줄기, 뿌리까지 알뜰히 거둬 먹을 수 있는
하나 버릴것 없는 작물이다.
감자과 함께 토란도 심어야 하기에
싹을 틔우기 위해 흙에 묻었다.
적당한 용기가 없어서
급한대로 우유 패트병과 비닐을 깐 딸기 스치로폼 박스를 이용했다.
용기가 작아 다 못 묻었다.
작년엔 딸기를 담아주는 플라스틱 빨간통에 했더니
적당하고 좋았는데..
얼른 다른 것을 찾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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