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스넷 색연필을 써보고
크레파스도 써보고 싶어졌다.
그래서 구입.

오일파스텔과 거의 같은 느낌으로
칠해지지만
덧칠이 가능한
오일파스텔과 달리
색위에 다른 색이 덮어지지 않아 당황했다.
느낌은 오일파스텔이지만
색연필처럼 연하다.
오일파스텔과 달리
연한색 먼저 칠해야한다.

사과 같지 않은 사과.
오일파스텔 기법으로 그리다 포기.

색연필을 꺼냈다.

나무를 그리고 진하게 색을 올려
물붓으로 덧칠을 해봤다.
손으로 브랜딩하지 않아 좋다.


오늘은
세탁물 특히 셔츠나 니트류를
포장해올때 지지해주는
종이 - 마분지? - 위에 그려봤다.
깨끗한 종이를 버리기 아까워서.
크레파스처럼 건성 물감은
예상대로 잘 그려졌지만
물칠을 하니 물자욱이 진해져서
색이 보이지 않아 당황 했지만
마르면서 괜찮아졌다.
매일 버려지던 세탁물 마분지를
열심히 모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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