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운 애기 주름이 퍼질대로 퍼져 급기야 주위 화분, 바닥등을 막론하고 마구 영토 확장...
장미허브는 너무 많이 자라 잘라 삽목해주지 않으니 마구 작은 순들을 여기저기 품고...
5월 어버이날 우리딸 희원이가 사준 카네이션은 추운줄도 모르고 계속 꽃이 피고 지고...
둥근 꿩의 비름은 두넘 다 꽃 핀 끝에 앙증맞은 아가들을 마구 만들고..
가랑코에도 제철 만난듯 계속 꽃이 피고 지고 순을 돋고...
추워지자 마자 여기저기 마구 새순을 내놓고 더 생생해진 트리안...
비실 병들고 벌레가 생기기 시작하여 삭발해줬더니 어느새 저만큼 자라 추운겨울 꽃까지
잉태한 테이블야자...
귀여운 작은 잎들이 앙증맞은 백정화...
난 요 무을녀가 너무 귀엽다.
멋들어진 대품이 될 준비를 하는 율마 한쌍... 푸르름이 정말 예쁘다.
얼음 땡하고 풀려나자마자 조용히 꽃망울을 품은 란타나... 얼른 멋지고 튼튼하게 자라다오...
'== With green > 화초'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8년 여름 우리 베란다 (2) | 2008.12.11 |
---|---|
트리안과 타라 (2) | 2008.12.08 |
때를 잊은 란타나 (0) | 2008.12.06 |
튤립 구근 싹이 나오다. (0) | 2008.12.06 |
홍페페 꽃 (1) | 2008.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