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뿐만아니라 거리 곳곳에 파랗게.
아이비 같기도하고 어떤이 말대로 고구마줄기 같기도 하고 한것이 어찌나 푸르고 크던지.
아이비 란다.
확실히 아이비나 고구마처럼 덩굴진 식물은 습한 남쪽 기후에 맞는듯하다.
거리에서 만난 한국인 아주머니는 남편직장이 그곳이라 오래 살았는데
후쿠오카는 그냥 땅에 씨를 뿌리면 저절로 자란다고 했다.
3일에 한번 정도오는 비 때문인것 같다고 했다.
그냥 씨만 뿌리면 저절로 자란다니 얼마나 좋을까.
양평이 그렇다면 진작 꽃세상이 되었을텐데.
그 기후가 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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