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처럼 키친타올에 파종한 것도
서고방바닥 발아를 기다리는 녀석들 옆에 뒀다.
핑크양배추? 아뭏든 치커리를 제외하고 하나 둘씩 싹이 움트고 있다.
발아가 안된 콩 심은 패트병에 새로 씨앗을 부어 줬었는데
싹이 나기 시작한다.
이름이............... 잊었다.;;
레드 콜라비는 붉은 보라 싹이 나오기 시작했다.
햇볕을 쬐게 하니 노란 싹이 초록색으로 바뀌어 있었다.
상추인데 너무 싹이 많이 나서 솎아주는것이 좋을텐데
너무 예뻐 그냥 두고 있다.
갓의 조금 더 커진 본 잎.
빈 부분이 휑한 가운데 두개의 패트병에는
한 두개의 귀한 싹이 있을뿐.
참깨와 들깨인데 조금 더 커지면 옮겨 심어 주고
비워 내든지 다른것을 파종하던지....
암튼 실내 작은 텃밭이 되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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