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 곳이 필요해 온 집안을 뒤집어 찾아낸 텐트를 침.
그곳에서 밭 일하는 틈틈이 잠깐 누워 쉬는것을 무지 좋아하며 자랑하는 남편.
일을 하러 다니는건지 놀러 다니는건지...;;
역시 남다른 취미 임이 분명하다.
근데 만만찮은 비용이 든다는거....;;
그래도 여러가지 싱싱하고 무농약의 채소를 실컷 먹다못해 넘쳐서
큰집하고 우리가 먹고도 남아 신월동 엄마네도 줄수 있어서 그나마 끝없이 들어가는
비용의 아까움을 상쇄하게 되어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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