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어딘가 아름다운 곳.
희원이가 사온 엽서.
그 중하나를 따라 그려봤다.
수채화지만 종이가 시원찮아
색연필로 채색.
최고라던 프리즈마보다
더 명성이 좋은 까렌다쉬 루미넌스.
이놈의 호기심을 누르지 못해
구입하고 말았다.
다행히 76색으로 결정.
프리즈마로 컬러링 채색을 해보니
150색임에도 뭔가가 만족스럽지 못하다.
색의 선별도 시원스럽지 못하고
발색도 그랬다.
알아보니 까렌다쉬가 더 좋다네?
채색 해보니
너무 작은 면이고 대충 해선지
많은 차이점은 못 느꼈지만
왠지 좀 더 부드러운 느낌은 든다.
좀 더 많이 써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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