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5일에 담근 질경이 발효액.
두 번째로 저어줬는데 바닥에 설탕이 가라앉아 있던 전과 달리
가라 앉은 설탕이 없었다.
질경이나 쑥등 채소 발효액은 생각보다 수분이 많지 않아
저어주기가 매우 힘들다.
6월 20일에 담근 매실청.
아직 절여지지 않은 것이 몇 개 보인다.
밑에 설탕이 두껍게 가라 앉아 있어 설탕덩어리를 풀어 주느라 힘들었다.
6월20일에 담근 개복숭아 발효액.
설탕이 다 녹아 액이 흥건하다.
절여지지 않은것이 많고 크기도 작은편이면서 어떻게 저리 수분은 많은지 놀랍다.
당분간 계속 저어 주어야 하기 때문에
주방 한 켠에 둔 올 해 담근 발효액 4가지.
개복숭아, 질경이, 매실, 도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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