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아가 더딘 편인 적잎들깨가 싹이 났다.
제일 지난 15일에 파종했으니 나흘만이다.
이리저리 꽤 많은 싹이 보인다.
먼저 파종한 것도 몇 개 안 났는데
싹이 늦는것이 아니라 발아 실패 일지도.
적잎들깨와 함께 파종한 뉴비트도 싹이 나기 시작이다.
줄기도 잎도 붉은색이다.
뉴비트를 파종한 3개의 분 모두 일제히 싹이 나기 시작했다.
잎을 수확하는 것이라 적비트와는 다르게 크는지 무지 궁금하다.
적잎들깨와 뉴비트도 밝은 곳에 자리를 잡아줬다.
텃밭을 보는 재미가 더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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