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사은품으로 나왔던 바질 키우기.
작은 씨앗 다섯개가 들어 있어서
따로 발아 시키지 않고 흙에 묻어 주었더니
그중 한 개가 자랐다.
서양요리의 향신료로 많이 쓰이는 바질.
잎이 특이하게 생겼다.
언제쯤 수확을 해야하는지도 몰라 마냥 둔다.
스파게티등 볶음요리에 넣어도 좋고
올리브유에 담궈 먹어도 좋고
활용도는 제법 되는듯해서 씨앗으로 모종내어
양평 밭에도 심어 뒀는데 어떻게 됐는지..
남편은 바질을 잘 모르니까 바질 얘기는 하지도 않는다.
내가 가서 찾아 봐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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