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파종했던 다른 베이비채소들은 모두 잘 자라
수확까지 하였는데
치커리와 민들레는 여전히 제자리 걸음이다.
민들레는 광발아식물이라 밝은 곳에 두어야 한다는것을 모르기도 했고
심은곳의 흙이 너무 얕고 적어 뿌리가 내리기 힘들어서 일지도 모르겠다.
아주 느리게 싹이 나고 아주 느리게 자라고 있는 민들레.
치커리도 마찬가지.
민들레처럼 광발아해야하는 것도 아닌데 뭐가 잘못된것인지...
제대로된 치커리의 모습으로 자랄때까지 과연 기다릴수 있을지.
지루하게 느리게 자라고 있는 치커리싹.
'== With green > 채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이비채소키우기 - 들깨 (0) | 2012.04.09 |
---|---|
대봉감 씨앗 발아 (0) | 2012.04.06 |
베이비채소 근황. (0) | 2012.04.05 |
베이비갓, 엇갈이배추 수확하다 (0) | 2012.04.04 |
베이비채소 (0) | 2012.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