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짱인 병꽃나무.
진짜 묘목 값도 저렴한데
저렇게 잘 자라 꽃을 엄청 많이 보여준다.
몇 그루중 제일 잘 컸다.
역시 햇볕이 보약이다.
앞마당은 집에 가려 한 쪽은 오후 햇볕이 빨리 가려지고
저 병꽃나무가 있는 쪽은 하루종일 햇볕을 받는곳.
다른쪽 나무보다 몇 배 크게 자란 이유 같다.

같이 심었던 다른 위치의 병꽃나무.

몇 그루 사서 뒷 마당에도
심어야 겠다.
먹을수 없어 꽃나무를 쓸모 없다고
여기는 남편도 아주 좋아한다.
자신이 늙어서 그렇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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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위드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