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샛별이♥2018. 5. 26. 22:24

다년생 꽃 위주로 심은
라일락나무밑.
자리를 잘 잡은것 같다.
이제 겨울만 잘 보내면 될듯.
햇볕이 뜨거워선지 황금세덤이 녹색에서 진짜 황금색이 됐고,
보라색 숙근 사루비아는
꽃송이가 늘었다.
옆으로 세를 확장하는 성질이 있다는게 맞는가보다.
왼쪽 뒷쪽에 심은 꽃무릇은
누군가의 밟힘을 당해 뿌리가 노출된것도 있고 싹이 나지 않았다.
오른쪽 옆에 심은 글라디오러스는 싹이 잘 올라왔다.
글라디오러스는 키가 커서 쓰러질수있으니 10cm이상 깊게 심어야 한다.
항아리옆에 있던 붓꽃을
글라디오러스 오른쪽에 옮겨 심은것도
무사히 꽃을 활짝 피었다.

밭을 없앤 뒷마당이 넓어졌다.
덕분에 항아리 작은 장독대가
가운데 있게 됐다.
항아리를 옮기고 정리를 해야한다.
농사를 줄이고 좀 더 여유 있게 살기 위해서.
그동안 밭이 너무 많았다.
정리를 끝내면 예쁜 꽃을 피우는 나무와 다년생 꽃을 심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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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위드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