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방 확장부분의 누수는 외부 창틀 실리콘 노후가
주 원인이라 한다.
며칠후 이사오기전에 도배와 바닥을 마무리 해야 하기에
비가 오락가락 하지만 외부 방수공사를 했다.
기존 실리콘위에 그냥 새로운 실리콘을 덧 씌우는것이 아닌
기존 실리콘들을 완전히 제거하고 젖은부분은 드라이어로 말려서
새로운 실리콘을 시공하는 업체를 선택했다.
시공후 10년은 끄덕없고 사후 A/S도 확실히 해주신다니
비용은 다른곳보다 높아도 믿고 맡겼다.
13층이라 옥상에서 줄을 타고 작업을 하는중.
창문을 열고 가능한 곳은 줄을 타지 않고 한다.
시원스럽게 오셔서 신속하게 마쳤다.
노후된 실리콘 대신 새로운 실리콘들이 발라져 있는 창틀.
창문을 열고 살펴보니
빈틈없이 실리콘 시공이 되어 있다.
이렇게 실리콘 작업을 하면 10년은 걱정이 없다니 얼마나 다행인지..
사진은 못 찍었지만
처마가 짧은 곳은 작은 처마를 만들어 붙여서
직접적인 비의 침투를 최대한 막아 줬다 한다.
하루만에 끝나서 얼마나 다행인지...
이제 안심하고 도배, 바닥공사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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