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름넝쿨.
작은 열매가 많이 달려서 남편의 사랑과 관심을 집중적으로 받고 있다.

두메부추.
올 봄 남편이 양평에서 제일 먼저 가져온 먹거리.
두메부추와 산부추를 심었는데
구분이  어렵다.
두메부추는 잎이 두텁고
산부추는 잎이 가늘며,
두메부추의 꽃은 차이브 꽃처럼
연보라 혹은 분홍색이지만
산부추의 꽃은 진분홍이라 한다.
다행히 식감이 일반 부추와 달라
남편이 많이 즐기지 않아
잘하면 꽃을 볼수도 있겠다.

하얀 눈개승마 꽃.
구근을 이곳저곳에 심었었다.
나무처럼 자란다고 해서
순 채취는 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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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위드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