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th green/화초2009. 6. 10. 20:28



    잎파리가 깻잎같은 란타나. 새로 난 잎이 커서 더욱 깻잎같아서 따서 먹어야 할것 같다.




    꽃이 하나씩 번갈아 피우더니 잎파리가 커지고 키도 커지고 있는 백정화.




    풍란 하나가 피었다가 지고 나니 다른 풍란이 꽃을 피운다.
    꽃도 예쁘지만 향기가 아주 좋다.




    꽃이 상당히 오래 간다. 체리블러섬.




    바이올렛. 얘도 꽃이 상당히 오래 가는편이다.



    오늘보니 새로 난 잎들이 어찌나 크던지. 자리옮김을 잘한 사랑초.



    잎이 커졌을뿐만아니라 풍성해지기도 했다.



    잎이 커지고 나날이 풍성해지는 무늬접란. 조만간 큰 분으로 분갈이를 해줘야 할듯.




    씨가 맺힌걸까, 아니면 꽃을 접은걸까...



    활짝 핀 캄파눌라.



    활짝 피기 시작한 분홍 제라늄. 화사하니 예쁘다.




    하루가 다르게 잎파리가 풍성해진다.  가지치기를 좀 더 해줘야 했던것 같다.




    꽃망울 같은것이 제법 커졌다. 만냥금.



    작은 잎들이 오골오골 커지는 팔손이. 싱싱하고 건강해 보인다.







  
    오늘도 우리 샛별이는 엄마의 엄한 짓이 맘에 안드는 눈치다.
    카메라를 들고 이리저리 베란다를 오가는 엄마에게 홍당무를 던져주라고 계속 짓는다.
    요즘 비가와서 며칠 산책을 못 나가 매우 답답한 모양이다.
    오늘은 비가그쳤으니 땅이 조금 마르면 내일쯤 산책이 가능할것 같다.
    내일은 꼭 산책가자, 샛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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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위드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