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에도 익숙한 정경이 보인다.
참나무시듬병 훈증.
그래도 우면산보단 덜 해 보여 다행이다.
예쁜 남산 투어 버스.
전기차다.
초상화를 그리는 데도 있고.
지난밤 혹은 성탄절의 흔적.
전망대가 된 봉화봉송터.
남산타워.
보고 싶었던 사랑의 자물쇠.
누가 먼저 시작했는지 궁금했다.
좀 식상한 남산에 그럴듯한 볼 거리가 생긴듯.
안개낀 서울.
하트의자는 연인이 가운데 앉으면 저절로 밀착하게 된다.
재밌는 아이디어.
나무에도 자물쇠가..
충동적으로 다녀온 1월1일 남산.
그 뒤론 카메라 밧데리가 없어 사진 못 찍음.
폰으로 몇 개 찍었지만 귀찮아서 패스.
우리가 결혼식을 올린 남산 외교구락부를 찾으려 했지만
길을 잘못 들어 가보지 못한것이 아쉬웠다.
다음엔 꼭 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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