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th green/화초2019. 3. 23. 20:46

작년에 너무 늦게 파종하여 꽃을 못본 히비스커스 로젤을 다시 솜발아 시켰다.

하루만에 발아.

왜케 빨리 발아하는지
포트에 흙 채우는게 귀찮...
그냥 며칠 두고 보기로..

여름에 폭풍성장하여 가을에 꽃을 피우는데
일찍 파종을 하여야 추위가 오기전에 꽃을 볼수 있다한다.
알아보니 2,3월에 파종하여 키운것만이 꽃을 볼수있다하니
아직 3월이니 잘하면 꽃을 볼수도 있을듯.
삽목도 잘된다고 하니 나중에 화분에 삽목하여 늦어 꽃을 못 보게 되면
화분을 실내로 들여 키워 볼 생각이다.
60프로의 발아율을 생각해서
한봉투 20개짜리 3봉투나 파종했는데
지금 같아선 발아율이 60프로보단 더 높을듯하다.



히비스커스로젤은 키가 큰 나무처럼 자라기에 잡초도 거뜬이 이기고도 남아 더욱 맘에 든다.

Posted by 위드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