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 기초공사중이다.
비닐을 깔았다.
1층 구들방 자리는 구들을 놓아야 하므로 그대로 둔다.
비닐 위에 두꺼운 스치로폼을 깔고 위에 와이어매쉬 작업.
우리 양평집을 짓는데 가장 중점은 단열이다.
바닥에 30T이상의 스치로폼을 깔고 있다.
남편의 오랜 숙원 구들방 자리.
와이어매쉬 작업이 끝났다.
아마 저 위에 내일은 레미콘 작업을 할 듯싶다.
레미콘 작업 전 배관을 먼저 해야 하는것 아닌가...알아서 하겠지.
제일 먼저 작업한 주차장을 제외한 1,2층 집은
거푸집 겸용 단열재인 예스폼으로 하기로 계약했다.
건축박람회에 가서 알게 되었는데 두꺼운 스치로폼 두겹을 간격을 두어 거푸집으로 세우고
그 사이에 콘크리트를 부어 그대로 집이 되는 방식이다.
대부분 이용하는 합판 거푸집 대여료의 비용부담도 없고
그들 주장대로라면 단열도 완벽하여 1석2조다.
저 바닥 공사가 끝나면 예스폼 작업을 시작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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