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4일 1층 바닥 레미콘 작업

 

진입도로를 닦고 주차장 겸 창고 기초공사후

1층 바닥공사를 하는중이다.

4월13일까지 바닥에 비닐, 30T 스치로폼, 와이어매쉬 작업까지 완료.

 

 

 

 

 

 

 

 

집 뒷편의

허리까지 오는 잡초들로 무성했던 윗 땅도 굉장히 깨끗하게 정리가 되어 있다.

흙을 많이 깎아내서 경사가 많이 완만해져

남편의 차가 올라가 주차가 가능할 정도가 된것을 보니 신기하다.

차 왼편으로 물이 흐르는 작은 내는 윗쪽만 커다란 배수관을 묻고

흙으로 덮었다고 한다.

한층 더 넓어지고 평평해진 저곳엔 여러가지 나무와 토종허브가 자라는곳으로 만들 예정이다.

 

 

 

 

 

 

 

 

 

매일 2명의 목수가 작업을 했는데 오늘은 인원이 늘어 있다.

 

 

 

 

 

 

 

 

레미콘 작업전에 전기와 설비 기초작업을 하는 중이다.

 

 

 

 

 

 

 

 

전기는 등만 우리가 구입하면 되고

설비는 보일러공사까지 모두 포함이라 한다.

일단 1,2층 모두 구들방만 빼고 전부 보일러 배관작업을  하고

천정형 냉난방기를 설치하기로 했다.

LPG가스 보일러를 설치하지만 아주 간혹 잠깐 오는 아이들이나 손님들은

전기 냉난방이 더 유용할듯해서 이다.

 

 

 

 

 

 

 

1층이 27평이라지만 유독 강력한 단열로 벽이 두꺼워져

실면적은 생각보다 많이 작을듯 싶다.

 

지금 여러사람이 집중적으로 작업하는 지점이

화장실 인듯 싶다.

 

 

 

 

 

 

 

 

 

 

 

 

 

드디어 레미콘을 붓기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