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화 파종에 실패했던 포트.
바짝 말리긴 했어도
흙을 들추니 날벌레가 난다.
궁리 끝에 끓는 물에 소독하기로 했다.

주전자에 물을 끓여 부었다.
왠지 속시원 하다.


한 번 더 끓는 물을 부었다.
포트와 받침이 플라스틱이라
약간 걱정스러웠는데 괜찮았다.

뜨거운 물 소독법은
실내에서 파종등을 계속하게 될 때
효과적이고 확실한 좋은 방법인듯 하다.

포트가 완전히 식으면 다시 오염 되기전에 빨리 심는게 좋겠다.
포트를 미리 준비해서 물에 적셔 놓으면
벌레나 곰팡이등이 발생하기 쉬워
바로 담아 바로 사용하는것이
제일 좋은것 같다.


Posted by 위드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