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포트라선지 작은 채로 꽃이 폈다.
며칠내로 양평밭에 심어야 한다.
원래 잎을 이용하는 바질류는
꽃대가 나오면 잘라 주고
적심하여 곁가지를 늘려야 하는데
벌써 꽃이 피다니 어쩐다.
꽃대를 미리 잘라 줘야 하는지 고민이다.
옆으로 자리를 많이 차지한다.
일년초 사루비아는 발아 시키기가
매우 어려웠는데
다년초 숙근 사루비아는 발아가 굉장히 잘 되는 편이다.
일년초 빨간꽃 사루비아가 예쁘긴 하지만 왠지 시간과 노력이 아깝다.
그럴바엔 숙근사루비아를 키우는게 훨씬 낫다.
얘네도 밭에 보낼때가 임박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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