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이마트에 갔다.
카운터 앞에 미니사이즈 민속주가 한가득 담겨 있었다.
너무 귀여워 3개만 골라 와 봤다.
요즘 다양한 맛으로 판촉을 하는 편인데
아마 판촉을 위한 것인듯 싶다.
실제의 병을 작게 축소 해서 만든
앙증맞은 미니병 민속주.
안의 술은 요리할때 쓰면 될듯하여 사왔는데
술 색도 병과 어울려 한 몫 한다.
그냥 둬야 더 예쁠것 같다.
'== Every d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치토스 종이 비행기 (0) | 2009.07.03 |
---|---|
흑토마토 (0) | 2009.07.03 |
붉은 감자 먹어 치우기 - 감자채 볶음 (1) | 2009.06.29 |
새 (2) | 2009.06.25 |
복분자 (0) | 2009.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