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분자 10 kg이 도착했다.
아이스박스를 여니 복분자가 담긴 비닐봉투위에 아이스팩 2개가 얹어 있었다.
수확하여 바로 급속냉동하여진 상태로 냉동보관하여야 한다.
위생팩에 6봉지 정도 담아 냉동실에 보관했다.
일주일에 1팩씩 꺼내서 냉장실에서 해동시켜 생과로 먹는다고 해서 이다.
복분자는 산딸기를 노지에서 기를수 있도록 품종을 개량한것이고
다 익으면 검붉은색을 띤다.
복분자는 아이들의 성장에 좋고 남성의 경우 신경쇠약, 정력증진에 좋다고하며
여성에게는 불임에 좋다고 한다.
온 가족이 함께 먹으면 좋은 열매 같다.
복분자는 이 열매를 먹으면 오줌발이 너무 세서 요강을 뒤집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너무 많아 설탕에 발효시켜 음료수로 먹자고 했더니
생과로 그냥 먹거나 갈아마시겠다고 한다.
요구르트나 우유에 갈아 주던지 그냥 오늘처럼 수저로 먹게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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