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th green/채소2014. 4. 3. 14:44

 

 

 

 

주방 창가의 미나리와 물냉이.

물에 담근 두릅은 썩는듯해서 폐기했다.

 

 

 

 

 

 

 

 

 

샐러리처럼 작디작은 물냉이싹.

 

 

 

 

 

 

 

 

직광은 좋아하지 않으면서도 밝은곳을 향해 있다.

 

 

 

 

 

 

 

 

잠잠했던 미나리도 싹이 나오기 시작했다.

 

 

 

 

 

 

 

 

봄이 무르익어 양평땅 작은 냇가에 언니들이랑 심어놓은 돌미나리가 자라면

몇 뿌리 캐어와 심어봐야 겠다.

물미나리보다 돌미나리가 좀 억세기는 해도 맛은 엄청 좋다.

 

 

 

 

 

 

 

 

하루에 두어번 한번에 보통 한시간이상씩,

그리고 수시로 잠깐씩 시간을 보내는 주방에 얘네들이 있어 덜 지루하게 되었다.

수경재배 할수 있으면서 음지에서 자라는것이 더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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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위드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