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작은 컵장과 잡곡수납장도
버리지 못하고 가져왔다.
가만보니 어디에 둘지 몰라 세워뒀던 곳이
적당한 위치인듯하여 아예 고정시켰다.
위의 컵장은 뒤 몰딩 옆 벽에 밀착시키기 위해
약간 왼쪽으로 더 갔고
컵장에 비해 깊이가 깊어 덩치가 큰 편인 잡곡수납장은
자칫 왼쪽 출구를 좁게할까봐 최대한 모서리에 붙여줬다.
여러가지 잡곡통에 맞게 만든 잡곡수납함.
다른 그릇처럼 씽크대안에 컵을 넣는것보다
저렇게 따로 컵장에 컵을 두는것이 더 편리한것은
습관이 되어 그런가 싶기도 하다.
유리컵보다는 머그컵을 많이 사용한다.
유리컵보다 더 강해서 잘 깨지지 않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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